
푸시를 보내봤고, 쿠폰도 걸어봤고, 리인게이지먼트 캠페인까지 돌려봤지만 휴면 유저는 좀처럼 돌아오지 않습니다. 반응률은 1%를 넘기 어렵고, 발송할수록 알림을 께버리는 유저만 늘어나는 상황이 반복됩니다.
이는 메시지 내용이나 혜택의 크기가 문제가 아닙니다. 기존 푸시 기반 리인게이지먼트에 구조적인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푸시 기반 리인게이지먼트가 구조적으로 한계인 이유

기존 휴면 유저 재활성화 프로세스를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 유저가 30일 이상 미접속
- CRM에서 세그먼트 추출
- “혜택을 확인하세요” 푸시 발송
- 유저가 무시하거나 알림을 끔
이 프로세스에는 두 가지 구조적 문제가 있습니다.
첫째, 관심이 식은 뒤에 도달합니다.

유저가 이미 우리 앱을 잊어버린 시점에 메시지를 보내는 구조입니다. 3개월 전에 설치한 앱에서 “혜택을 확인하세요” 푸시가 오면, 대부분의 유저는 알림을 밀어서 지우거나 아예 알림을 꺼버립니다. 관심이 식은 상태에서 받는 메시지는 아무리 좋은 혜택이어도 스팸으로 처리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발송 주기를 줄이거나 혜택을 강화하는 시도를 하기도 하지만, 구조가 같으면 결과도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타이밍이 맞지 않는 메시지는 횟수나 혜택 크기와 무관하게 무시되기 때문이죠.
둘째, 유저의 현재 상태를 모릅니다.

기존 CRM으로는 유저가 우리 앱 밖에서 뭘 하고 있는지 전혀 알 수 없습니다. 우리가 가진 데이터는 마지막 접속일과 과거 사용 이력이 전부입니다.
하지만 같은 30일 미접속 유저라도 상황은 전부 다릅니다. 어떤 유저는 경쟁 앱을 활발하게 쓰고 있고(관심은 살아있음), 어떤 유저는 관련 서비스 자체에 관심을 잃었을 수 있습니다. 전자에게는 차별화된 혜택을 전달하면 복귀할 가능성이 높지만, 후자에게는 어떤 메시지를 보내도 효과가 없습니다. 이 차이를 구분할 수 없는 상태에서 같은 메시지를 보내니, 전체 반응률이 1% 미만에 머무르는 것입니다.
결국 기존 푸시 기반 리인게이지먼트는 보내는 시점도, 보내는 대상도 정확하지 않은 구조입니다.
실시간 대안, 유저의 관심이 살아있는 순간에 도달하는 법

페어리테크의 온디바이스 AI는 이 두 가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합니다.
앱 밖에서 일어나는 유저의 현재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파악

기존 CRM이 볼 수 없었던 영역, 즉 유저가 우리 앱 밖에서 어떤 앱을 쓰고 있는지를 실시간으로 파악합니다. 우리 앱에 3개월째 접속하지 않는 유저라도, 그 유저가 경쟁 앱이나 관련 카테고리 앱을 사용하는 순간을 포착할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은 사용자의 스마트폰 내부에서만 작동합니다. 데이터를 외부 서버로 보내지 않고 스마트폰 안에서 행동 감지, 분석, 메시지 발송까지 모두 처리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개인정보 유출 리스크가 구조적으로 없습니다. 실제로 롯데카드, 신한카드, 하나카드, IBK기업은행카드 등 보안 기준이 가장 까다로운 금융사들도 이 구조를 검증하고 도입을 승인했습니다.
관심이 살아있는 그 순간에 도달하는 구조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유저가 관련 카테고리에 관심을 보이는 바로 그 순간에 우리 앱으로 돌아올 이유를 전달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 금융 앱에 3개월째 접속하지 않는 유저가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기존 : “30일 미접속” 세그먼트에 “혜택을 확인하세요” 일괄 푸시 → 반응률 1% 미만
페어리테크 : 유저가 경쟁 금융앱을 여는 순간, 우리 앱 전용 혜택 도달 → CTR 27%
리워드 앱이라면 이런 방식도 가능합니다.
기존 : 6개월 전 설치 후 미사용 유저에게 “포인트가 쌓여 있어요” 푸시 → 반응 없음
페어리테크 : 유저가 쇼핑앱에서 결제를 반복하는 순간, 캐시백 적립 안내 도달 → CTR 27%
같은 휴면 유저입니다. 메시지 내용이 아니라 도달 시점이 바뀌었을 뿐인데 반응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유저가 관련 서비스에 관심이 살아있는 순간에 메시지가 도달하기 때문입니다.
| 기존 CRM 푸시 | 페어리테크 | |
|---|---|---|
| 발송 시점 | 미접속 N일 후 일괄 | 관심사 활성화 순간 |
| 타겟팅 기준 | 과거 행동 세그먼트 | 현재 실시간 행동 |
| 유저 상태 파악 | 마지막 접속일만 확인 | 앱 밖 행동까지 실시간 파악 |
| CTR | 1% 미만 | 27~28% |
| 전환율 | 낮음 | 74~78% |
| 도입 | CRM 시스템 연동 | 초경량 SDK (3주 내 도입) |
별도의 서버 구축 없이 초경량 SDK 설치만으로 3주 내에 도입할 수 있으며, 기존 CRM 시스템과 병행이 가능합니다.
휴면 유저 재활성화로 만드는 3가지 변화

첫째, 복귀 가능성이 높은 유저에게 집중할 수 있습니다.
기존 방식은 모든 미접속 유저에게 같은 메시지를 보내지만, 페어리테크는 관심이 살아있는 유저에게만 도달합니다. 경쟁 앱을 쓰고 있는 유저, 즉 관련 서비스에 대한 니즈가 여전히 있는 유저를 선별해 접근하기 때문에 한정된 마케팅 리소스를 가장 효과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둘째, 신규 유저 획득보다 효율적으로 MAU를 올립니다.
신규 유저를 한 명 데려오는 비용(CAC)은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미 앱을 설치한 휴면 유저를 재활성화하는 것이 신규 획득보다 비용이 훨씬 낮고, 이 유저들은 이미 앱을 알고 있기 때문에 복귀 후 정착률도 높은 편입니다. 새 유저를 데려오기 전에, 떠난 유저부터 되돌리는 것이 MAU를 올리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셋째, MAU 회복이 앱 전체 가치를 끌어올립니다.
MAU가 올라가면 앱 내 광고 인벤토리의 가치가 함께 올라갑니다. 광고주에게 제안할 수 있는 도달 규모가 커지고, 이는 곧 광고 매출 증가와 신규 광고주 유치로 이어집니다. MAU는 투자자와 경영진이 보는 핵심 지표이기도 하기 때문에, 이 숫자의 구조적 개선은 앱 비즈니스 전체의 성장 동력이 됩니다.
앱의 휴면 유저를 어떻게 다시 활성화할 수 있을지 궁금하시다면, 도입 상담을 신청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