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CM으로 앱 푸시 알림을 보내고는 있는데 이 채널로 마케팅 메시지만 보내고 계시다면, FCM의 진짜 효능을 반만 쓰고 있는 겁니다.
최근 많은 앱사가 푸시 채널의 마케팅 기능 말고 또 다른 기능에 주목하기 시작했는데, 바로 광고 수익입니다.
FCM이란? 앱 푸시 알림의 기본 구조

FCM은 Firebase Cloud Messaging의 약자로, 구글이 제공하는 무료 푸시 알림 서비스입니다. 앱에서 사용자의 스마트폰으로 메시지를 보낼 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기술이죠.
[파이어베이스의 개념부터 알고 싶다면 이 글을 참고해 주세요]
작동 방식은 간단합니다. 앱에서 FCM 서버로 메시지 발송을 요청하면, FCM이 해당 사용자의 기기로 푸시 알림을 전달하는 구조입니다. Android와 iOS 모두 지원하고, 웹 푸시까지 보낼 수 있어서 대부분의 앱이 FCM을 기본 푸시 인프라로 쓰고 있습니다.
특히 실무를 진행할 때는 FCM의 핵심 개념 두 가지를 알아두는 게 좋습니다.
1. 토큰 (Token) 방식 : 사용자의 기기마다 고유한 토큰이 발급되고, 이 토큰을 지정해서 특정 사용자에게 개인화된 메시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OOO님, 장바구니에 담아둔 상품이 할인 중입니다” 같은 개인화 알림이 여기에 해당되죠.
2. 토픽 (Topic) 방식 : 특정 주제를 구독한 사용자 그룹에게 한께번에 메시지를 보내는 방식입니다. “오늘 오후 6시 타임세일 시작” 같은 이벤트 알림을 대량으로 보낼 때 유용하죠.
실무에서 FCM 푸시를 활용하는 대표적인 방법

FCM 푸시는 현재 대부분의 앱에서 다음과 같은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커머스 : 장바구니 이탈 방지, 할인 알림, 배송 상태 업데이트 등 이탈 고객을 다시 데려오거나 프로모션 등을 알리기 위한 용도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금융/핀테크 : 이체 알림, 결제 완료, 금융 상품 추천 처럼 카드사나 증권사 앱에서 사용자의 금융 활동에 맞춰 실시간 알림을 보내는 데 활용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O2O : 새 게시글 알림, 주변 할인 정보, 예약 알림과 같이 당근 같은 앱에서 사용자를 다시 앱으로 데려오는 핵심 수단으로 이용 중입니다.
게임/미디어 : 새 콘텐츠 업데이트, 이벤트 시작, 리워드 알림 등 역시나 사용자를 다시 앱으로 불러오는 리테션 도구로 쓰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FCM 푸시는 대부분 마케팅과 CRM 목적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사용자를 다시 앱으로 데려오거나, 구매를 유도하거나, 정보를 전달하는 용도죠.
그런데 이 푸시 채널에는 마케팅 말고도 할 수 있는 일이 하나 더 있습니다.
FCM 푸시 채널로 광고 수익까지 만드는 방법

FCM으로 이미 푸시 알림을 보내고 있다면, 페어리테크를 통해 이 채널에 타겟팅 광고를 실어 보내서 광고 수익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원리는 이렇습니다. 앱에 광고 SDK를 설치하면, 이 SDK가 사용자의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 목록을 기반으로 관심사를 파악하고 관련된 광고만 골라서 푸시 알림으로 송출합니다. 넷플릭스, 왓차 같은 OTT 앱이 많은 사용자에게는 콘텐츠 광고를, 지그재그, 에이블리 같은 패션 앱이 많은 사용자에게는 패션 광고를 보내는 식이죠.
이 분석은 온디바이스AI 기술로 사용자의 기기 안에서만 처리되기 때문에 개인정보가 서버로 나가지 않고, 개인정보보호법 관련 리스크도 없습니다.
기존 FCM 푸시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앱사가 직접 메시지를 작성하거나 캠페인을 설계할 필요가 없다는 점입니다. 광고주 매칭부터 타겟팅, 송출, 정산까지 솔루션이 전부 처리하고, 앱사는 수익만 배분받으면 되거든요.
이 구조를 애드몹에 비유하면 이해가 쉽습니다. 애드몹이 앱 안에 배너 지면을 열어두면 구글이 광고를 채워주는 것처럼, 푸시 광고는 푸시 채널을 열어두면 솔루션이 광고를 채워주는 겁니다. 다만 배너와 달리 앱 안에 광고 지면을 넣지 않으니 사용자 경험을 해치지 않고, 기존 애드몹 수익과도 충돌하지 않습니다.
FCM 푸시 광고의 실제 성과

푸시 채널로 광고를 보내면 성과가 나올까 싶을 수 있는데, 실제 데이터를 보면 기존 앱 광고와는 확연히 다른 수치가 나오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앱 내 배너 광고의 업계 평균 클릭률이 1.5%인 반면, 푸시 광고는 클릭률 28%, 전환율 78%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테스트에서도 CTR 10.49%을 유지하며 꾸준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죠.
이렇게 성과가 달라지는 이유는 타겟팅 방식의 차이에 있습니다. 기존 앱 광고는 모든 사용자에게 같은 광고를 보여주지만, 푸시 광고는 사용자가 설치한 앱 목록 기반으로 관심사를 파악하고 관련된 광고만 보내니까요. 관심 없는 사람에게 광고가 가지 않으니 압도적으로 높은 클릭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도입사에서 푸시 알림을 비활성화했을 때 클릭과 거래액이 일평균 70% 이상 감소한 데이터도 있습니다. 활성화 상태에서 하루 700건이던 클릭이 200건으로 줄어든 거죠. 푸시 광고가 실제 매출을 견인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데이터 입니다.
FCM으로 마케팅만 하고 있다면, 한번 돌아봐야 합니다
대부분의 앱사가 FCM으로 푸시 알림을 보내고 있지만, 이 채널을 광고 수익 채널로까지 활용하고 있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푸시 채널의 광고 수익화를 가장 쉽게 시작하는 방법은 페어리테크의 푸시 광고 솔루션을 도입하는 겁니다. SDK 하나만 설치하면 광고주 매칭부터 타겟팅, 송출, 정산까지 전부 처리해 주고, 앱사는 수익만 배분받으면 되거든요. 연동에 약 2일이면 충분하고, 기존 FCM 푸시나 애드몹과 충돌하지 않습니다.
지금 FCM으로 마케팅 푸시만 보내고 있다면, 이미 갖고 있는 푸시 채널에서 추가 수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있는 셈입니다. 도입 또한 어렵지 않습니다. 페어리테크의 초경량 SDK만 설치하면 한 달 이내에 추가 매출을 만들어 낼 수 있죠.
다음달부터 우리 앱의 수익 구조를 바꿔보고 싶다면 페어리테크의 앱 푸시 광고 솔루션의 소개서부터 가볍게 검토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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