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에이션 최적화 다 했는데 앱 광고 수익이 정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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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에이션 최적화 다 했는데 앱 광고 수익이 정체라면

미디에이션은 여러 광고 네트워크의 단가를 비교해서 가장 높은 값을 받아내는 도구입니다. 워터폴을 세팅하고, 인앱비딩을 도입하고, 네트워크를 추가하는 등의 방식을 포함하는데 이런 방식을 통하면 분명 앱 광고 수익이 오르죠.

하지만 어느 시점부터는 아무리 단가를 조정해도 수익이 더 올라가지 않는 구간이 옵니다. 지금 우리 앱이 이런 상황을 마주하고 있다면, 지금 확인해야할 건 세팅이 아니라 구조입니다.

미디에이션으로 앱 광고 수익을 올리는 것의 한계

미디에이션이 하는 일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같은 광고 지면(배너, 전면, 보상형)에서 가장 높은 단가를 받아오는 것입니다. 애드몹 하나만 쓸 때보다 앱러빈, 유니티 애즈, 메타 오디언스 네트워크 등을 함께 붙이면 경쟁 입찰이 일어나면서 eCPM이 올라가는 원리죠.

초기에는 효과가 뚜렷합니다. 네트워크를 2~3개 추가하고 워터폴을 다듬는 것만으로 eCPM이 50% 이상 오르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또 인앱비딩으로 전환하면 워터폴의 순서 의존성을 없애면서 한 번 더 단가를 끌어올릴 수 있고요.

문제는 이렇게 최적화를 끝낸 뒤에도 수익이 어느 선에서 멈춘다는 점입니다.

미디에이션으로 단가를 올리는 방법 자체가 한정돼 있는데, 이쯤 되면 그 방법을 다 써버렸기 때문입니다. 네트워크를 더 붙여도 기존 네트워크와 단가가 비슷해 별 차이가 없고, 워터폴 바닥값을 조정해도 eCPM이 거의 움직이지 않습니다. 단가 경쟁의 마지막 단계인 인앱비딩까지 도입했다면, 더 당길 방법이 남지 않은 상태이고요.

앱 광고 수익 정체가 계속되는 구조적 원인

미디에이션을 완전히 최적화한 상태에서도 앱 광고 수익이 정체되는 이유는 도구의 문제가 아니라 앱 수익화에 쓸 수 있는 공간 자체가 제한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런 일이 발생하는 데에는 크게 3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인벤토리의 물리적 한계

앱 내에서 광고를 노출할 수 있는 지면은 유한합니다. 배너 1~2개, 전면 광고 세션당 2~3회, 보상형 동영상 하루 몇 회가 대부분의 앱에서 적정선이죠. 세션당 광고를 3개 이상 노출하면 유저 만족도가 30% 가까이 떨어지고 이탈률이 올라가기 때문에, 노출 횟수를 무한정 늘려서 수익을 올리는 건 물리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미디에이션이 하는 일은 이 제한된 지면에서 받는 단가를 올리는 것이지, 지면 자체를 늘리는 건 아닙니다. 단가 최적화가 끝나면 더 이상 움직일 공간이 없어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2. DAU 성장 정체와 맞물리는 수익 정체

앱 광고 수익은 결국 DAU 곱하기 유저당 광고 수익(ARPU)으로 결정됩니다. 이때 미디에이션은 ARPU를 올리는 도구인데, ARPU 최적화가 끝난 상태에서 DAU가 여전히 정체되어 있다면 전체 수익이 멈추는 건 자연스러운 결과이죠.

이 상황에서 흔히 하는 시도가 광고 빈도를 높이거나 새 포맷을 추가하는 건데, 앞서 말한 것처럼 이는 이탈을 유발해서 오히려 DAU를 깎아먹을 수 있습니다. ARPU를 올리려다 DAU가 줄어드는 역효과가 생기는 셈이죠.

3. 광고 시장 전체의 단가 하락 추세

개별 앱의 노력과 무관하게 앱 광고 시장 전체의 eCPM이 하락하는 흐름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ATT 이후 iOS 광고 타겟팅 정밀도가 떨어지면서 iOS 전면광고가 eCPM이 일본에서 34%, 독일과 영국에서 14% 감소했다는 데이터가 있고, 전반적으로 서드파티 데이터 활용이 어려워지면서 광고 단가 상승 여력이 줄어드는 추세이거든요.

상황이 이렇다보니 미디에이션으로 네트워크 간 경쟁을 유도해도, 시장 전체의 단가가 내려가면 경쟁의 결과물도 함께 낮아지고 있는 게 최근 앱 광고 시장의 흐름인 셈입니다.

앱 밖의 새 수익 공간, 푸시 광고

미디에이션이 단가를 짜내는 공간은 전부 앱 화면 안입니다. 배너 자리, 전면 광고 자리, 보상형 동영상 자리 모두 앱 내부이죠. 하지만 이제 화면 안에서 더 짜낼 게 없어진 상황이라면, 화면 밖으로 눈을 돌릴 차례입니다.

앱에는 화면 밖에도 유저와 닿는 접점이 하나 더 있습니다. 푸시 알림입니다. 대부분의 앱이 이 채널을 공지나 마케팅 용도로만 쓰지만, 페어리테크와 같은 솔루션을 통한다면 이 자리를 그대로 광고 수익원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푸시 광고의 핵심은 앱 안에 광고를 하나도 더 늘리지 않아도 된다는 점입니다.

기존 배너, 전면, 보상형 광고는 건드리지 않고, 푸시라는 완전히 별도의 공간에서 수익이 새로 발생하는 구조를 만들 수 있는거죠. 이런 특성 덕분에 미디에이션으로 최적화해 둔 기존 수익과 겹치지도, 충돌하지도 않고요. 이는 새 채널을 더하면서 기존 수익을 포기할 이유가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만약 페어리테크 솔루션을 통한 푸시 광고를 도입한다면 운영 부담도 적습니다. SDK 하나만 설치하면 광고주 매칭, 타겟팅, 송출, 정산까지 자동으로 돌아가서 미디에이션 운영에 손이 거의 안 갈 수 있거든요. 또 앱 화면과 UX를 그대로 두니 유저 경험은 지키면서 ARPU만 끌어올리는 방법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셈입니다.

미디에이션 다음, 앱 광고 수익의 새 레버

미디에이션 최적화는 앱 광고 수익을 올리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효과적인 단계입니다. 다만 같은 인벤토리 안에서의 최적화에는 구조적 천장이 있고, 시장 전체의 eCPM 하락 추세까지 고려하면 미디에이션만으로 수익을 계속 올리기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것도 현실입니다.

이쯤 되면 세팅을 더 만질 게 아니라, 수익이 나오는 자리를 하나 더 늘려야 합니다. 화면 안에서 다 짜냈다면, 화면 밖 푸시에서 새 수익을 더하는 거죠. 기존 광고 수익은 그대로 두고 푸시 수익만 얹는 페어리테크로, 미디에이션으로는 못 넘던 정체 구간을 넘어서는 법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면 아래를 클릭하고 페어리테크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앱 광고 수익 구조를 넓히는 방법에 대해 고민 중이라면 아래 글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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